'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만세 '만추 커플' 애정행각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만세가 만추 커플 애정행각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의 집에 놀러온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한, 민국, 만세는 추사랑의 방문 소식을 들을 때부터 환호했다. 추블리 부녀의 방문에 가장 먼저 반긴 건 아빠 일국이었다. 이어 만세가 추사랑을 맞이했는데, 손을 잡고 끌어당겨 미리 준비한 의자에 앉히며 적극적인 애정을 표했다. 또 장난감 자동차도 함께 타는 등 상남자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만추 커플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만세 커플 너무 앙증맞네", "만세, 추사랑 앓이 너무 귀엽다. 만추 커플 별명도 어울려", "'슈퍼맨이 돌아왔다' 커플 탄생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