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유유제약은 임플란트 후 잇몸 질환 예방을 위한 치약 ‘임플라민’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임플라민은 임상적으로 잇몸 질환 예방 효능이 확인된 금은화추출물과 포공영추출물, 황금추출물 등의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졌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들 성분은 1~3개월 사용하면 치면세균막 지수와 치은염 지수 감소가 있다고 보고된 바 있으며, 항균·소염 작용도 한다.
구취 제거를 위해 미국 농무부 유기농 인증을 받은 녹차추출물도 들어있다.
전국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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