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2015년 영상물등급위원회 상반기 대학생 인턴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3기 12명의 대학생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총 4주간의 과정으로 이뤄지는 영등위의 ‘2015 상반기 대학생 인턴프로그램’은 영화 등 영상물등급분류 제도에 대한 실질적 이해와 함께 사회 경력형성의 기회를 동시에 가질 수 있는 대학생 참여체험 활동프로그램이다.
이경숙 위원장은 “인턴십프로그램을 통해 영상매체 주요 소비자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상물 등급분류 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폭을 넓히고, 영등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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