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BYC는 지난 30일 서울 금천구 BYC 하이시티에서 'BYC 서포터즈 1기'해단식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총 15명으로 구성된 웨어러브 BYC 서포터즈 1기는 지난해 10월 31일부터 총 3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BYC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리뷰하는 개인 미션과 온라인 콘텐츠 제작, 브랜드 마케팅 제안 등의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해단식은 각 조별로 준비한 마케팅 제안서 발표를 시작으로 수료증 증정과 상금 시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우수 활동팀 5조, 우수팀 3조로 각각 상금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유중화 BYC 섬유사업부장 상무는 "대학생 여러분들이 보여준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며 임직원 모두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됐다"며 "활동기간 동안 서포터즈 여러분들이 남긴 모든 발자취를 발판 삼아 BYC의 미래를 그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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