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민행복토론회에서는 태백의 미래 산업 추진을 위한 보다 좋은 방안과 의견을 취합해 하이원Ent E-city 대체 사업을 선정하기 위한 자리로 대체 사업 발굴 용역을 통해 '자동차 재제조', '국방물자 제조', '웰니스 클리닉 사업' 등을 최종 선정하였다.
태백시는 강원랜드 2단계사업은 카지노와 버금가는 사업으로 하이원Ent가 최대한 조기에 첫 삽을 뜨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김 시장은 “하이원Ent가 스포츠산단 활용 등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게 조기착공의 의지를 갖고 속도를 내어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