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정성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팜스코는 지난해 전년도 대비 592.3% 급증한 360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사료 판매량이 역대 최대인 93만톤을 기록한 것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다만 구제역에 따른 피해가 일부 예상되나 최근에는 진정국면에 접어들었다"며 "올해 사료 판매량은 전년도 대비 7.9%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등 2015년 영업이익은 전년도 대비 96.2% 증가한 575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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