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멕시코 알부케르케 경찰은 지난 31일(현지시간) 이 아이가 엄마 가방에서 권총을 꺼낸 뒤 격발, 곁에 있던 아빠의 엉덩이를 관통한 뒤 엄마의 어깨에 맞았다고 밝혔다.
당시 아이의 엄마는 임신 8개월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총에 맞고 다친 엄마와 아빠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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