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이스라엘 성지순례 상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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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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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랑풍선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랑풍선(대표 고재경, 최명일)이 이스라엘 성지순례 상품을 선보이며 기독교 성지순례 상품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성지순례 여행상품 판매를 시작한 노랑풍선은 기독교 성지순례 여행의 대중화를 위해 보통 20명인 성지순례 여행의 최소 출발인원을 10명으로 낮췄다.

노랑풍선이 선보인 이스라엘 성지순례 9일 상품은 이스라엘 텔아비브 직항으로, 약 12시간의 비행거리를 국적기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전 일정 특급 및 준특급 호텔에서 숙박한다.

네타니아 지방의 가이사랴, 갈멜산, 므깃도와 나사렛, 여리고, 갈릴리 그리고 베들레헴과 예루살렘까지 이스라엘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기독교 성지순례 대표 지역을 순례하는 일정의 이 상품은 15인 이상 출발 시 크리스천 전문 인솔자가 동행한다.

오는 10일부터 출발하는 대한항공 이스라엘 순례 9일 상품은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상품가 279만원에 예약 할 수 있으며, 노랑풍선 홈페이지(www.ybtour.co.kr)에서 자세한 일정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노랑풍선은 이스라엘 순례 일정에 소돔과 고모라, 마케루스 요해, 헤스본, 느보산 등 요르단의 순례지까지 다녀오는 이스라엘+요르단 10일 상품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이 상품은 유류할증료 포함된 상품가 299만원에 예약 가능하다.02-2022-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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