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모바일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기업 뉴에프오(대표 이호열)는 디디디게임(대표 이종하)이 개발한 ‘삼국지디펜스 for Kakao’가 구글 앱스토어에 전격 출시하고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출시기념 이벤트는 먼저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게임을 받은 게이머에게 코믹하고 재미있는 설날 기념 풍속화 이모티콘 16종을 선착순으로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amdefense)에 가입한 가입자와 게임 플레이 평점을 남겨주는 모든 유저에게 중요 삼국지장수 등을 뽑을 수 있는 루비를 지급하며, 매일 게임을 접속하면 게임 골드를 푸짐하게 지급한다.
전작에서 300만 명에게 인기를 얻은 삼국지디펜스 시리즈는 ‘삼국지디펜스 for Kakao’로 3년 만에 재탄생, 카카오톡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소셜 기반으로 만들었다.
게임 특징은 성 위에서 유비의 활 쏘기가 게이머의 손맛을 자극하며, 직관적이고 심플한 조작, 손 끝에 전해지는 타격감이 중독성의 띤다. 또한, 자신이 키운 수많은 장수 중 정예 맴버 6명을 선택, 결투장인 PVP모드에서 다른 유저와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한다.
게이머는 수십 명 이상의 독창적이며 코믹한 삼국지 장수들과 화려한 스킬과 병사, 펫, 충차, 공성탑, 투석기까지 등장해 게임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뉴에프오 이호열 대표는 “3년 만에 300만 인기게임이 소셜을 기반으로 ‘삼국지디펜스 for Kakao’로 재 탄생해 무엇보다 기쁘다”고 말하고 “임직원 모두 총력을 다해 게임성 업데이트와 고품격 서비스를 통해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국지디펜스 for Kakao’의 애플 앱스토어 버전은 3월 중 업데이트 서비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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