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까지 실시될 이번 점검은 지역 내 농축수산물을 유통하는 중‧대형 매장, 가공업체,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원산지 거짓표시·혼동 우려 있는 표시, 원산지 미표시·표시방법 위반, 원산지 기재 영수증 또는 거래 증빙자료 비치 보관 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을 위해 농업지원과장을 총괄로 담당자, 명예감시원 등 총 8명의 점검반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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