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부터 2주간 물가안정대책 추진, 명태·오징어 등 5개 품종 중점 관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설 명절을 대비해 수산물 물가안정대책을 수립하고, 성수품 수산물의 가격안정 및 서민생활 부담 경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는 설 명절에 대비해 2월 3일부터 2주간 수산물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군·구, 명예감시원, 수협 등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매점매석 등 유통질서 점검 및 원산지 특별단속 및 지도점검을 실시해 원활한 수산물 수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주요 성수품인 명태, 오징어, 고등어, 갈치, 조기 등 다섯 품종에 대해서는 중점 관리를 통해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인천시, 빈일자리 채운다…중소기업-재외동포 연결 나서인천시, 내년도 국비 7조원 시대 목표…국비 확보 전력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등어, 오징어의 생산량이 증가하고, 갈치, 명태 생산량이 전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대중성 어종의 설 성수기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러나, 성수품 물가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수급동향 파악 및 적극적인 공급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물가안정대책 #수산물 #인천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