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코브라골프, 탄도·스핀량 조절가능한 ‘플라이-제트’ 드라이버 출시

혼마골프, 한국 골퍼 겨냥한 ‘베레스 키와미 Ⅱ’ 클럽 발매…볼빅, 설 선물세트 3종 선보여…타이틀리스트어패럴, 봄·여름 신상품 판매

코브라골프의 '플라이-제트' 드라이버

◆코브라골프(www.cobrapuma.com는 헤드의 무게추를 움직일 수 있는 ‘플라이-제트’ 드라이버를 출시한다. 솔 부분의 15g짜리 무게추를 이동하는 ‘플립존’ 기술을 접목, 골퍼 스스로 탄도와 스핀량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골퍼의 스윙에 따라 헤드 페이스쪽인 앞과 힐쪽인 뒤로 무게추를 이동해 빠른 볼스피드와 낮은 스핀, 최적의 탄도(8.5∼11.5도)를 구현할 수 있다. 플라이-제트는 48만원, 플라이-제트 플러스는 63만원. ☎[phone]


 

혼마의 '베레스 키와미 2' 클럽

◆혼마골프(www.honmagolfkorea.com)는 ‘베레스 키와미 Ⅱ’ 클럽을 발매한다. 거리를 중시하는 한국 시니어골퍼들의 요구에 맞게 기존 키와미 모델을 업그레이드했다. 전용 샤프트와 헤드의 조합으로 다양한 탄도를 낼 수 있다. 드라이버는 Ti6-4 단조 고반발 페이스와 초경량 샤프트를 장착, 헤드스피드를 향상하면서 높은 반발력을 구현했다. 4스타 남성용과 여성용이 있으며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3,5번), 유틸리티(22도), 아이언(남성용 5∼11번 AW SW 등 9개, 여성용 5∼11번 SW 등 8개 세트)으로 구성됐다. ☎[phone]

 

볼빅의 '설 선물세트 A형'

◆국산 골프볼 제조업체 볼빅(www.volvic.co.kr)은 로고 볼, 순금 볼마커, 스트라이프 양말, 자석 티 등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A형’은 로고볼 선물세트로 볼 종류와 색상, 로고 이미지 등은 고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크리스탈볼 1더즌 기준 4만원이다.‘B형’은 볼 하프더즌과 순금 볼마커, 자석 티로 구성되었으며 크리스탈 볼 기준 2만5000원이다. ‘C형’은 볼 1더즌(종류 선택 가능)과 스트라이프 양말 1족으로 구성됐다.☎[phone]


 

타이틀리스트어패럴의 2015 봄/여름 신상품

◆타이틀리스트어패럴(www.titleistapparel.co.kr)이 2015년 봄·여름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고기능성 소재 및 섬세한 디테일과 디자인, 트렌디한 컬러스토리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출시 기념으로 전국 32개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스토어와 14개의 백화점 매장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28일 70만원어치 이상의 신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음이온 방출 팔찌 (4개 1세트)를 증정한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