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소년은 3일 발매되는 새로운 EP 앨범에서 "사랑하는 여인을 떠나 보낸 한 남자의 애타는 마음을 노랫말로 담았다"고 밝혔다.
'붙잡을 수 없는 사람'이 타이틀로 총 다섯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한층 무게감 있는 보이스와 깊어진 음악적 성향을 느낄 수 있다.
혜화동소년은 앨범에 실린 모든 트랙에서 악기를 직접 연주하며 레코딩 했고 믹싱부터 프로듀싱까지 직접 해내는 등 앨범을 완성하며 1인 뮤지션으로서도 한층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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