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채인석 시장은 3일 제141회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사람중심 행복도시·함께하는 희망도시·더 좋은 미래 창의도시’등 2015년도 3대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채시장은 “100만 대도시로의 진입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지난해는 시민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값진 한 해였다”며, “올해는 아이키우기 좋은 평생교육도시와 ‘사람이 먼저인 화성’의 기초를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의회 의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한다" 며 "공감을 바탕으로 올해도 더 가깝고 더 따뜻한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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