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방송인 강예빈이 FA시장에 나왔다.
강예빈은 전 소속사 F.I.S 엔터프라이즈와 지난달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정리하고 강예빈은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한편 강예빈은 2004년 온라인게임 '통스통스' 모델로 데뷔해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투니버스 어린이드라마 '벼락맞은 문방구', KBS2 '왕가네 식구들'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예능프로그램과 UFC 옥타곤걸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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