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섬뜩한 분장부터 우스꽝스러운 모습까지…

[지드래곤/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셀카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3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섯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다양한 효과를 준 지드래곤의 셀카다. 피를 흘리는 처녀귀신 분장, 뱀파이어를 연상시키는 분장, 눈썹을 밀어 우스꽝스러운 분장까지 다양해 보는 재미가 있다. 

하지만 이 같은 효과에도 지드래곤만의 매력을 뽐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빅뱅 완전체 컴백은 언제쯤?", "지드래곤이니까 소화하는 거다", "지드래곤, 섬뜩한 분장 어울리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