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귀요미' 광저우 세쌍둥이 판다, 태어난지 반년 '무럭무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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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4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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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국신문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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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전 세계 유일의 세쌍둥이 판다 멍멍(萌萌·귀염둥이), 쿠쿠(酷酷·쿨가이), 슈아이슈아이(帥帥·멋쟁이)가 지난달 29일로 태어난지 반년(184일)을 맞았다. 지난해 7월29일 새벽(현지시간) 중국 광저우(廣州) 창룽(長隆) 동물원에서 태어난 세쌍둥이 판다는 탄생부터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동물원 측에 따르면 중국 자이언트판다보호연구센터가 1일 6개월을 건강히 자라준 세쌍둥이 판다에 '생존 증명서'도 발급했다. [광저우(중국)=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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