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그릭 블루베리 치즈’ 출시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www.danone.co.kr, 대표 모진)이 블루베리와 고메 치즈를 넣은 그리스 스타일의 요거트 ‘그릭 블루베리 치즈’를 출시했다.

‘그릭 블루베리 치즈’는 풀무원다논의 ‘그릭 플레인(GREEK PLAIN)’에 수퍼푸드로 알려진 신선한 블루베리를 더했다. 고메 치즈와 레몬과즙을 가미해 산뜻하고 향긋한 풍미를 지니고 있으며, 상큼하면서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깊고 진한 맛과 함께 지방 함량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과일이나 빵, 샐러드 등과 함께 먹으면 좋다.

풀무원다논 마케팅 담당자는 “‘그릭 블루베리 치즈’와 ‘그릭 플레인’은 우수한 맛과 영양으로 건강한 간식, 디저트, 가벼운 식사 대용식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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