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일패스, 미리 사두면 최대 5일간 기차여행이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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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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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레일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유레일그룹이 오는 3월 말까지 15일짜리, 21일짜리, 한 달짜리 글로벌 연속패스를 구입한 여행객에게 기차 탑승일을 최대 5일간 보너스로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15일짜리 글로벌 연속패스를 구입하면 실제 기차탑승은 17일 할 수 있고 21일짜리 연속패스로는 24일간 탈 수 있게 된다. 도 한 달짜리 글로벌 연속패스를 구입하면 추가로 기차여행을 5일 더 즐길 수 있다.

유레일의 조기 예약판매 프로모션은 1등석과 2등석 패스는 물론 학생(유스)요금, 성인요금, 어린이요금 및 1장의 패스로 2인 이상이 여행할 수 있는 세이버 요금 모두에 적용된다.

단 이 프로모션은 유레일패스의 일반적인 규정과 마찬가지로 패스 구입 후 6개월 이내에 여행을 떠나되 시작일로부터 2개월 안에 여행을 마쳐야 한다.

한편 유레일패스는 방문국 수에 따라 글로벌패스(28개국), 셀렉트패스(4개국), 리저널패스(2개국), 원 컨트리패스(1개국) 등 4종류가 있으며 유레일패스의 공인 총판매대리점은 ACP레일, 레일유럽, 유레일닷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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