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는 4일 베이직 아이덴티티에 트렌드를 더한 패션 브랜드 ‘베이직 하우스’의 카탈로그 컷을 공개하며 고혹적인 성숙미와 매끈한 몸매를 과시했다. 그동안 사랑스럽고 귀여운 소녀의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던 진세연은 한껏 여성스러워진 면모를 발산, 색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끌어 모으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만 공개된 이번 카탈로그 컷은 앞으로 중국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게 될 진세연의 첫 번째 신호탄이 될 예정이다.
진세연은 최근 KBS2 ‘투명인간’에 출연하며 MC 강호동의 “세계제일미모” 라는 극찬 발언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점점 물이 오를 데로 오르고 있는 진세연의 청순미모가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남성 MC들의 혼을 쏙 빼놓았던 것. 진세연은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랭크되며 대중들의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베이직 하우스’의 의상들을 입고 화보 촬영에 임한 진세연은 빈티지한 감성의 의상들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냈다. 진하지 않은 메이크업으로 내추럴한 느낌을 살려낸 진세연은 어깨에 살짝 내려앉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의 매력까지 더하며 고혹적인 성숙미를 뽐냈으며 그동안 숨겨놓았던 매끈한 몸매까지 과시, 대한민국의 떠오르는 대표미녀임을 입증했다.
한편, 영화 ‘경찰가족’의 모든 촬영 일정을 소화한 진세연은 곧바로 후속작을 선택, 작품에 임할 계획이다. 연기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불태우고 있는 만큼 빠른 시간 안에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을 다시 찾아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