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초 오타수정 앱을 개발한 큐키는 창업자의 아이디어를 기술로 전환해 사업화에 성공한 케이스다. 국내 몇 안 되는 기술기반 벤처기업으로 국내에서만 등록특허 5건과 출원특허를 보유했다. 지난해 5월에는 1세대 IT기업인 산텍(SANTEC)으로부터 3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중소기업청이 4일 벤처·창업·재도전 우수사례집인 '成큼 成큼 스타트업 성공 이야기'를 발간했다.
이번 사례집에는 생활 속 혁신 아이디어나 헬스케어 등 새로운 산업분야에서 신기술 및 ICT와의 융합을 통해 창업에 성공했거나 빠른 시간에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한 경우, 후배벤처 재투자 또는 재도전에 성공한 경우 등 30여개 대표사례를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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