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전연령 대상 케어가글 맞춤형 마케팅

[사진=한미약품]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미약품이 전연령층을 대상으로 케어가글 맞춤형 마케팅에 돌입한다.

한미약품은 최근 케어가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오픈하는 한편, 자극감을 제거한 케어가글에 인기 만화캐릭터 ‘코코몽’을 삽입했다고 4일 밝혔다.

케어가글은 구강질환 원인인 세균 감염부터 잇몸질환, 유해균 억제, 입 냄새 제거, 잇몸질환 완화 등 광범위한 구강질환 및 감기예방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약국에서만 판매)이다.

먼저, 지난 1일 오픈한 케어가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aregargle)엔 구강청결제 및 입 속 건강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가 실시간 업데이트되며, 케어가글 사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사용자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케어가글을 두가지 버전으로 구분하고, 자극감을 제거한 제품(사과향)에는 인기 만화캐릭터인 ‘코코몽’을 삽입해 친근감을 높였다.

한편, 케어가글은 제품은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기업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다. 각 제품마다 유통이력 추적이 가능한 RFID(전자태그)가 부착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