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국가과학기술연구회(국과연)은 5일 대전 컨벤션센터(DCC)에서 ‘출연(연) 과학기술 한마당’을 개최한다.
미래창조과학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미래부 산하 25개 전 출연연이 참가해 새 출발을 선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기초기술연구회와 산업기술연구회가 국과연으로 통합된 이후 첫 ‘통합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전시장은 출연연 우수 연구성과를 집약적으로 배치해 국민에게 출연연의 역할을 제대로 알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장 1층에 ‘오늘존’과 ‘창조존’을 배치하고 우리 생활과 밀접한 출연연의 연구성과를 전시한다.
또 △공룡 데이노케이루스의 생물학적 실체 규명(한국지질자원연구원) △사람 대신 화면에 안경 씌우는 무안경 3D 기술(한국과학기술연구원) △100배 빠른 오케스트라 광인터넷 기술(전자통신연구원) △뇌지도 영상화 기술(한국과학기술연구원) △뇌기능 연결성 가시화를 위한 뇌영상장치개발(표준과학연구원) △자생식물로 만든 폐질환 치료제 미국 FDA 임상 승인(생명공학연구원) △폭발 위험이 적은 안전한 마그네슘 합금 기술(재료연구소) △1000조 분의 1초, 펨토초 레이저 개발(전기연구원) △네덜란드 연구용 원자로 개선사업 수주(원자력연구원) △이산화탄소에서 메탄올을 생산하는 태양광 공장(화학연구원) 등 지난해 출연연의 10대 성과를 선정·발표한다.
이상천 국과연 이사장은 “지난해 연구회 출범 이후 25개 출연연이 한 자리에 모이는 첫 번째 행사”라며 “출연연의 우수성과를 보다 널리 알리고, 체험공간도 마련해 일반 국민, 특히 청소년들이 과학기술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창조경제 시대를 맞아 출연연이 ‘퍼스트 무버’로서 융합과 협력을 통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연구회가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미래창조과학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미래부 산하 25개 전 출연연이 참가해 새 출발을 선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기초기술연구회와 산업기술연구회가 국과연으로 통합된 이후 첫 ‘통합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전시장은 출연연 우수 연구성과를 집약적으로 배치해 국민에게 출연연의 역할을 제대로 알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공룡 데이노케이루스의 생물학적 실체 규명(한국지질자원연구원) △사람 대신 화면에 안경 씌우는 무안경 3D 기술(한국과학기술연구원) △100배 빠른 오케스트라 광인터넷 기술(전자통신연구원) △뇌지도 영상화 기술(한국과학기술연구원) △뇌기능 연결성 가시화를 위한 뇌영상장치개발(표준과학연구원) △자생식물로 만든 폐질환 치료제 미국 FDA 임상 승인(생명공학연구원) △폭발 위험이 적은 안전한 마그네슘 합금 기술(재료연구소) △1000조 분의 1초, 펨토초 레이저 개발(전기연구원) △네덜란드 연구용 원자로 개선사업 수주(원자력연구원) △이산화탄소에서 메탄올을 생산하는 태양광 공장(화학연구원) 등 지난해 출연연의 10대 성과를 선정·발표한다.
이상천 국과연 이사장은 “지난해 연구회 출범 이후 25개 출연연이 한 자리에 모이는 첫 번째 행사”라며 “출연연의 우수성과를 보다 널리 알리고, 체험공간도 마련해 일반 국민, 특히 청소년들이 과학기술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창조경제 시대를 맞아 출연연이 ‘퍼스트 무버’로서 융합과 협력을 통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연구회가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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