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79회에서는 백야(박하나)와 결혼한 날 어이없는 죽음을 맞은 조나단(김민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서은하(이보희)는 야와 나단의 결혼식 날 맹장염으로 입원해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참석하지 못했고, 나단은 야와 함께 결혼식을 마치고 은하를 만나러 병원에 갔다가 조폭과 시비가 붙어 몸싸움을 벌이다 사망했다.
뒤늦게 나단의 사망 소식을 접한 은하는 "하늘의 뜻인 거야. 야야 우리 집 못 들어오게"라고 생각하며 방귀를 뀌어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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