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설 성수품·제수용품 최대 반값 할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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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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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협중앙회는 설을 앞두고 오는 18일까지 농축산물과 과일·한우 선물세트, 제수용품 등을 하나로클럽 등 전국 농협판매장에서 할인판매 한다고 4일 밝혔다.

또 배추와 무, 사과, 배,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등 8개 품목의 공급물량을 평소보다 1.5배로 늘렸다.
이 기간에 과일은 알뜰과실 선물세트(3종) 5만 상자를 10% 이상 싸게 팔고 한우(11종) 6만 세트를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당근, 양배추, 대파, 양파 등 월동채소류를 시중가격보다 최대 50% 싸게, 배와 단감등 과일류도 최대 30% 저렴하게 내놓는다.
아울러 전국 200여개소에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어 시중가격보다 10∼30% 할인 판매한다.

농협은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식품안전특별상황실 운영을 통해 유통과 판매 전 과정에 걸쳐 철저한 점검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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