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새누리당 손인춘(광명을 당협위원장) 의원이 4일 국회귀빈식당에서 2014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 2014년 의정대상 선정위원회’는 밝은사회클럽, 한국부인회총본부, 대한민국유권자연대, 글로벌평판연구소, 글로벌공유가치나누기운동본부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2014 의정대상’은 2015년 1월 5일부터 10일까지 단체 및 언론 기자 등의 추천을 받고, 지난달 10일부터 선정위원회 전문위원들의 평판 및 전수 검사를 통해 사전심사를 하고, 최종 압축 선정하는 과정을 통해 국회의원 정원의 5% 내외에서 선정했다.
손 의원은 국방위원회 활동에서의 전문성은 물론이고 정보통신, 주민복지 분야 등에서의 활발할 활동이 시민단체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손 의원은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 “수상에 안주하기 보다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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