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문경시 고교생들의 미국 도전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04 15: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문경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문경시가 매년 주관하는 행사인 해외명문대탐방(2015. 1.20~30)에서 총 기획자이자 지도교사인 문창고 신순식 교사를 비롯한 고교1년생 15명이 올해는 더욱 큰 역할을 하고 귀국했다.

이번 문경시 해외명문대 탐방은 세계최고명문대인 하버드대, 예일대 등을 탐방해 대학 강의실 안과 캠퍼스에서 현지 한국인유학생의 유학생활 및 공부 방법에 관한 특강시간도 의미 있었고, 단순히 서구문화를 견학하는 수동적 자세를 벗어나 적극적인 자세로 프로그램에 임했다.

이들은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대학 탐방 및 사회문화탐방을 마치고, 세계의 중심인 뉴욕 곳곳을 직접 지도를 보며 발품을 파는 배낭여행을 하며 자신감을 키웠고, 한국출신 세계적 기업가인 최영태 회장 및 그의 회사를 직접 방문해 귀한 특강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미국ABC방송의 세계최고 아침방송인 'Good Morning America' 에 출연해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홍보하며 고향 문경을 전 세계에 알렸다.

한편, 신순식 교사는 이 모든 과정을 직접 현지답사를 통해 홀로 이 도전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해 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