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2015년형 '판테온 고어텍스 재킷' 출시

밀레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밀레가 2015년 신상품 '판테온 고어텍스 재킷'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판테온 고어텍스 재킷'은 2013년 첫 출시 이후 매년 완판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밀레의 대표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외부의 습기는 효과적으로 차단하지만 땀은 배출시켜 착용 내내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주며 고어텍스 멤브레인을 중앙에 두고 내구성이 뛰어난 겉감과 안감을 접합해 완성시키는 3 레이어 구성이라 착용감이 가벼운 동시에 마모에 강해 거친 환경에서 아웃도어 레저를 즐길 때에도 손색이 없다.

습기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기 위해 '심 테이프'로 솔기와 바늘구멍을 완벽히 밀봉하는 '심실링' 처리를 거쳐 방수 기능을 강화했다.

밀레 관계자는 "산은 도심과는 달리 높이에 따라 일교차가 크고 날씨도 변화무쌍해, 체온 유지를 위해서는 방수,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난 기능성 재킷이 필수적"이라며 "습기와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한 이번 제품은 사계절 내내 유용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