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에서 국내 대표 스타트업 10곳이 참여하는 ‘해외 데모데이’ 행사를 열었다.
4일 미래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내 스타트업들이 미국 정보통신기술(ICT) 벤처들의 허브로 불리는 LA로 진출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의 스타트업들만 참여했음에도 현지 엔젤 투자자와 벤처투자자 등 60여명이 자리를 차지했다.
해외 데모데이에 나선 국내 스타트업들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제품들을 현지인들에게 적극 홍보했고, 투자자들은 호평이 담긴 반응을 보였다고 미래부는 전했다.
데모데이에서는 손목시계형 혈압측정 시스템을 비롯해 인터넷 트랙픽 관리 시스템, 지능형 APT공격 이중방어 솔루션, 모바일 3D 핵심 기술에 기반을 둔 실감영상·음향 구현 기술 등이 현지인들에게 소개됐다.
4일 미래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내 스타트업들이 미국 정보통신기술(ICT) 벤처들의 허브로 불리는 LA로 진출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의 스타트업들만 참여했음에도 현지 엔젤 투자자와 벤처투자자 등 60여명이 자리를 차지했다.
해외 데모데이에 나선 국내 스타트업들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제품들을 현지인들에게 적극 홍보했고, 투자자들은 호평이 담긴 반응을 보였다고 미래부는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