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중국판 '나가수3' 출연 문제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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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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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원]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더원이 문서위조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중국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원은 현재 중국에 체류하면서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3'에 최초 한국 가수로서 녹화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전 여자친구 이 모(35) 씨가 양육비 문제로 문서를 위조했다는 혐의로 경찰에 고소, 중국 활동에 이상이 생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MBC '나는 가수다'는 중국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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