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축제는 핵생들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꿈과 끼를 발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축제는 ▲ 어울림 ▲ 발표 ▲ 볼거리 ▲ 나눔거리 등 4개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주축이 돼 행사를 기획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현복 시교육청 인성교육과장은 "많은 학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서, 보건소, 경찰서, 자율방범대 등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