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DB]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올해부터 금융소비자연맹 등 8개 단체와 함께 저축은행과 신용정보회사에 대해서도 민원 관련 현장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금감원과 소비자단체는 은행, 보험, 카드사 등에 대해서 민원 현장조사를 했다. 이들은 공동 조사를 통해 채무조정 등 생계형 금융민원을 해결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역할을 해왔다. 관련기사 저축은행 퇴직연금, '계륵' 신세...철수 고민 커진다 PF 대출에 흔들린 지방 저축은행, 금감원 '경고'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연맹 #저축은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