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이 새로운 한류 대세로 등극했다.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레용팝은 중국 후난위성TV의 인기 예능 토크쇼 '천천향상' 춘절 특집에 지난 1일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
크레용팝은 최근 콜라보레이션 곡을 발표한 중국 가수 웨이이닝, 왕보원, 첸샤오와 함께 토크를 비롯해 히트곡 '어이'와 신곡 '123 해피뉴이어' 무대를 꾸몄다.
크레용팝이 출연하는 '천천향상'은 오는 27일 오후 8시 10분(현지시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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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천천향상'은 빌 게이츠, 데이비드 베컴, 기무라 타쿠야 등 세계 톱스타와 기업 유명인사들이 출연했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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