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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tv Gwoofer' 온라인 전용 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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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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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LG유플러스는 세계 최초 서라운드 입체 음향과 초고화질 4K UHD 영상을 하나의 셋톱박스로 감상할 수 있는 IPTV 서비스 'U+tv Gwoofer'의 온라인 전용 광고를 방송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전용 광고는 Mnet 슈퍼스타K 시즌 6의 우승자인 곽진언과 준우승자 김필이 90년대 남성 듀오 ‘듀스(Deux)’의 ‘우리는’이라는 곡을 포크 락으로 리메이크해 공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광고는 집에서 U+tv Gwoofer로 공연을 시청하던 부부가 입체음향과 UHD 영상으로 인해 마치 콘서트 현장에 와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의 생생한 사운드로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온라인 전용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3월 1일까지 유튜브에 업로드된 해당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리클라이너 체어 1명, LG전자 LED TV 3명, 팝콘과 콜라를 4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 LG유플러스의 홈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www.uplushome.com)의 이벤트 메뉴에서 U+tv Gwoofer가 제공하는 음향 모드를 감상하고 투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0명에게 모바일 간식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종욱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 상무는 "U+tv Gwoofer 서라운드 입체음향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집에서도 콘서트의 감동을 똑같이 보고 듣는다는 콘셉트에 맞춰 고음과 중저음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목소리를 가진 곽진언, 김필 씨를 섭외, 뮤직비디오 영상으로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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