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4분기 실적 부진에 3% 풀썩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지주가 4분기 실적 실망감에 3%대 하락세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49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3.61%(1700원) 빠진 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지주는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3103억4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80%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3405억3500만원으로 9.3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최진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일회성 비용으로 4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하회했다"며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5만6000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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