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경력단절여성 취.창업지원 종합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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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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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창원시는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직업능력 개발 지원으로 취업기회 제공 및 경력단절여성 수요자 맞춤형 취업연계 와 고용유지 능력배양을 위한 여성인력개발센터 3개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개소 운영을 통해 취·창업 종합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여성인력개발센터 및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구인·구직 연계 ▲경력단절여성, 결혼이민자 여성인턴제 운영 ▲직업능력개발훈련 ▲사회문화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교육계획[창원시 제공]

창원시는 관계자는 "센터 운영을 통해 2014년 취·창업 인원 2100명, 여성인턴제운영 114명, 여성의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직업훈련 57개 과정 2000명, 사회교양 30개 과정 1000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2015년에는 신규 프로그램 개발, 새로운 일자리 발굴로 경력 단절여성의 특성과 현실에 맞는 직업능력개발훈련(80과목), 사회교양(30과목), 국비 전문직업교육훈련(12과목) 운영을 통해 여성들이 경제적 부담을 갖지 않고 전문 직업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물론 취‧창업지원사업, 직종설명회 등을 통해 각종 훈련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해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 및 사회참여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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