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전망 좋은 제주도풀빌라호텔은 어디?

제주 ‘더클라우드호텔’, 13일 그랜드 오픈 기념 할인 이벤트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제주도 여행 전문가들이 꼽는 제주여행 최고의 계절은 단연 겨울이다. 비록 차가운 바닷물에 몸을 담글 수는 없지만, 한라산의 설경과 올레길 트레킹, 제철 해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계절이 바로 겨울이기 때문이다.

제주도는 보통 여름휴가나 유채꽃 시즌에 관광객들이 몰리지만, 여행의 고수들은 비수기인 겨울 시즌에 실속있는 비용으로 제주도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재미를 최고로 꼽는다. 특히 제주도 숙박요금은 겨울시즌이 가장 저렴하며 신규로 오픈 하는 숙박시설이 증가하고 있어 오픈 할인 이벤트를 공략하면 더욱 실속 있게 여행할 수 있다. 

제주도 동부지역에 들어선 고급풀빌라로 호텔 더클라우드호텔(www.cloudhotel.co.kr)도 오는 13일 오픈 일부터 3월 15일까지 호텔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1박시에는 20%, 2박은 25%, 3박은 30% 할인이 적용된다.

전 객실에서 제주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더클라우드호텔’은 제주도 동쪽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고급풀빌라 호텔이다. 제주도의 전망좋은 호텔답게 모든 객실에서 성산일출봉과 우도를 감상할 수 있고, 객실에서 감상하는 일출이 특히 일품이다.

더클라우드호텔의 메인 풀에서는 수영과 파티를 함께 즐길 수 있고, 밤이면 고깃배들의 조명으로 빛나는 바다를 감상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제주올레 1코스와 바로 연결돼 있어 트레킹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에게도 그만이다.

레스토랑&카페 ‘LOUNGE9'은 한식을 재해석하고 연구하는 임성균 셰프가 제주도의 제철 재료만 사용하는 원칙을 지키며 만들어낸 명품 조식과 디너를 즐길 수 있고, 이렇게 들어진 요리는 무형문화재 전수 조교가 만든 방짜유기에 담아내는 정성을 기울였다.

또한 제주도고급펜션에서나 즐기던 스파시설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제주도풀빌라 더클라우드호텔의 스파룸의 전 객실에는 노천스파가 갖춰져 있어 제주도의 경관을 바라보며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스파와 함께 프라이빗한 풀이 제공되는 풀&스파 스위트룸은 마치 바다에서 수영하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바다 경관과 어우러져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더클라우드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