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인천지사 인천지역본부로 명칭 변경

  • 초대 본부장에 이한준씨 임명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인천지사를 인천지역본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초대 본부장에 이한준씨(사진)를 임명하였다.

aT에서는 과거 지사로서 업무수행에서 지역에서의 역할 강화를 위하여 명칭을 변경하여 걸 맞는 업무수행을 추진할 예정이다.

초대 본부장에는 유통교육부장, 산지유통부장, 유통기획부장 등을 역임한 농식품 유통분야 전문가로서 지역의 농식품 유통활성화와 수출 전진기지로서 역할을 담당할 본부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초대 본부장 이한준씨 [사진제공=aT인천지역본부]


이 본부장은 지난 1월23일 인천시와의 MOU 체결을 통하여 대 중국 전진기지로서의 기반을 다지고 지역관내 농식품의 수출 활성화를 위하여 인천시와 적극적인 동반자의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지역이 도농 복합도시로서 강화군, 옹진군의 농수산물이 유통비용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사업에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유치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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