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지난해 4분기 이후 매출 회복... '크로세틴' 등 견인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동아ST는 지난해 매출 5681억원을 기록했으며 4분기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482억원, 영업이익률은 8.5%이다. 동아ST는 2013년 3월 신설된 법인으로 전년 동기대비 실적을 비교할 수 없다. 

전문의약품은 2014년 352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8.1% 감소했다.

하지만 캔박카스는 전년 대비 22.1% 성장한 372억원을, 결핵치료제 '크로세틴'도 전년 대비 61.2% 증가한 109억원을 기록하며 매출 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동아ST는 올해 내수시장 회복에 나서고 해외 현지법인을 활용한 네트워크 확대로 지속적인 글로벌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