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은 롯데건설, 롯데쇼핑, 롯데칠성음료, 호텔롯데, 롯데제과, 롯데케미칼 등 계열사 6곳이 1주당 5000원씩, 총 1000만주(500억원) 유상증자에 참여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열사별 출자 주식 수와 금액은 △롯데쇼핑 391만4243주(195억7100만원) △롯데케미칼 205만3084주(102억6500만원) △롯데칠성음료 141만4663주(70억7300만원) △롯데건설 118만850주(59억400만원) △호텔롯데‧롯데제과 각 71만8580주(각 35억9300만원) 순이다.
이번 유상증자 참여에 따라 롯데건설이 보유한 롯데자산개발 지분율은 11.8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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