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방의 길을 묻다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무기보다 정신전력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 대표는 “최근 우리 국민은 거듭되는 방산 비리, 병영 사고, 성폭행 사건으로 인해 군에 깊은 우려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강군의 초석은 군에 대한 국민의 굳은 신뢰”라며 “국방 혁신을 실행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반드시 혁신을 이루겠다는 군 전체의 합의와 의지”라고 말했다.
이어 “역대 정부 모두 국방개혁을 주요 국정과제로 삼고 나름대로 개혁을 시도했으나 성공을 거둔 예는 거의 없다”며 “이는 국방개혁안이 구성원 다수의 합의를 얻지 못해 개혁의 동력을 상실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김 대표는 ‘2014 국방백서’에 나타난 북한의 핵무기 소형화 능력 등을 언급하며 “물리적 전력 측면에서 국방 혁신이 시급하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북한의 재래식 전력 또한 꾸준히 강화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전력 강화가 시급하고 정신전력 면에서도 국방 혁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 대표는 “최근 우리 국민은 거듭되는 방산 비리, 병영 사고, 성폭행 사건으로 인해 군에 깊은 우려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강군의 초석은 군에 대한 국민의 굳은 신뢰”라며 “국방 혁신을 실행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반드시 혁신을 이루겠다는 군 전체의 합의와 의지”라고 말했다.
이날 김 대표는 ‘2014 국방백서’에 나타난 북한의 핵무기 소형화 능력 등을 언급하며 “물리적 전력 측면에서 국방 혁신이 시급하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북한의 재래식 전력 또한 꾸준히 강화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전력 강화가 시급하고 정신전력 면에서도 국방 혁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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