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31%의 변동률을 기록, 중구 북구 등이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지역별 변동률은 중구 0.74%, 수성구 0.49%, 북구 0.46%, 남구 0.24%, 동구 0.17%, 달서구 0.13%, 달성군 0.01% 상승했다.
아파트 면적별로는 0.43%, 66-99㎡미만이 0.26%, 99-132㎡미만이 0.33%, 132-165㎡미만은 0.29%, 168㎡이상이 0.34%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중구 0.59%, 수성구 0.40%, 북구 0.37%, 남구 0.29%, 동구 0.24%, 달서구 0.1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했다.
하지만 달성군은 -0.21%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66㎡이하가 0.07%, 66-99㎡미만이 0.19%, 99-132㎡미만이 0.27%, 132-165㎡미만은 0.27%, 168㎡이상이 0.35%의 변동률을 보였다.
이진우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장은 "지역 아파트 시장은 3월까지는 봄 이사시즌의 영향으로 중소형을 중심으로 전세시장의 강세가 나타날 전망"이라며 "다만 최근 달성군을 중심으로 입주물량이 증가하고 있어 국지적으로 공급량이 증가하면서 조정 받는 지역도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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