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대한항공은 종속회사인 한진에너지가 경영상의 목적으로 99.75% 비율의 유상감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감자 후 발행주식수는 3만5200주에서 88주로 줄어든다. 자본금은 1억7600만원에서 44만원으로 감소한다. 관련기사"대한항공, 한진에너지 가치 반영시 저평가" #감자 #대한항공 #한진에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