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불후’ 출연 거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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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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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이파리엔터테이니움]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창완이 ‘불후의 명곡’에 출여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김창완 밴드 정규 3집 ‘용서’ 쇼케이스가 5일 서울 서교동 상상마당에서 열렸다.

이날 김창완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출연 제의를 여러 번 받았지만 응하지 않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현재 진행형 밴드이고 싶어서 그랬다”면서도 “음악을 알리기 위해서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알려야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서’에는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Feat. 잠비나이)’, ‘중2’ ‘E메이져를 치면’ ‘아직은’, ‘괴로워’, ‘용서’(Feat. 배선용), ‘노란리본’, ‘무덤나비’(Feat. 배선용), ‘아리랑’(Feat. 안은경)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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