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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구군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도 양구군과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강원본부가 5일 양구지역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사랑의 연탄’ 배달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과 양구읍 여성의용소방대, 아이코리아, 적십자 양구봉사회, 양구재향경우회, 모범운전자회, 생활개선연합회, 철쭉회, 녹색어머니회, 양구농협 농가주부모임, 적십자 대암봉사회, 해안면여성의용소방대, 방산면 여성의용소방대 등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저소득층 50가구에 각 200장씩 모두 1만장을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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