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FAO는 올해 3건의 시설지원사업, 5건의 기술협력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각각 225만 달러, 202만 달러의 예산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시설지원 사업은 감자저장 관리와 겨울철 농사를 위한 온실·비닐 덮개 등 장비와 기술을 주로 지원하며 스웨덴과 유럽연합(EU)이 조성한 식량안보협력기금이 투입된다.
기술협력 사업은 구제역 확산 방지, 조류독감 예방, 산림자원보호 시설물 건립, 농작물 보관실 개·보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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