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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2014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1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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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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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철도유관기관 중 1위, 인천시산하공사공단 중 1위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가 5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4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란 국민권익위원회 및 외부전문가가 청렴수준을 높이기 위해 전국 25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이 추진한 부패방지 시책의 적정성과 효과성을 실적자료와 설문, 통계자료 등을 활용해 기관의 자율적 노력정도를 측정,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공사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그 동안 부조리신고센터 운영, 공무원 수준의 부패행위 징계시스템 구축, 예산집행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찾아가는 현장청렴교육 확대, 임직원 청렴마일리지제 운영, 청렴의 날 운영, 청렴콘텐츠 공모, 홈페이지 정보공개 확대 등 지속적인 청렴시책들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2012년 3등급, 2013년 2등급에 이어 2014년 평가에서 영예의 1등급(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발표된 201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정호 사장은 “1등급 획득은 전 임직원이 청렴을 생활화하고 실천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반부패 청렴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해 청렴도 및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을 동시에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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