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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월세 유세윤' 2월호 '니네집에서'가 9일 공개된다.
유세윤이 인디듀오 길구봉구와 '미안해요 늙어서'로 '월세 유세윤' 1월호를 발매한데 이어 2월호에는 대한민국 대표 감성 보컬 그룹인 어반자카파와 함께 신곡 '니네집에서'를 선보인다. '월세 유세윤'은 '월간 윤종신'의 음악 프로젝트를 패러디한 것으로 유세윤이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객원보컬이 합류하는 프로젝트 앨범.
'니네집에서'는 1월호와 같이 유세윤이 작사와 프로듀싱을 직접 맡아 진두지휘했으며, 사랑하는 사람이 살고 있는 집에 발을 들여놓는 첫 순간의 떨림과 알 수 없는 불안함을 어반자카파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고스란히 담아냈다.
객원보컬로 참여한 '어반자카파'는 '커피를 마시고' '그날에 우리' '니가 싫어'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감성 싱어송 라이터로 각종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감성 보컬 그룹계의 '음원 강자'로 불리고 있어 곡에 대한 기대감과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유세윤의 '월세 유세윤' 2월호 '니네집에서'는 9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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