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나우' 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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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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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LG유플러스는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나우(Paynow)' 론칭 광고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페이나우 광고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국내 극장 3곳에서 상영되며, 최근 1000만 관객 돌파 영화 ‘국제시장’에서 감초 역할로 활약한 배우 오달수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코믹 연기를 펼친다.

‘티켓예매편’, ‘핫딜편’의 총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페이나우만의 장점인 ‘패턴인증’ 기능과 ‘3초 간편결제’를 통해 이용자의 운명이 바뀌는 모습을 위트있게 담아냈다.

한편 LG유플러스의 페이나우는 최초 1회 결제수단 정보를 등록해두면 이후에는 결제 정보 입력 없이 이용자의 휴대폰 번호가 아이디(ID) 역할을 해 간편한 로그인 인증만으로 결제할 수 있다. 특히 패턴인증을 최초 도입해 초간편 3초 순간결제가 가능하다.

페이나우는 현재 8만여 개의 온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방식의 오프라인 간편결제 확대를 위해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등도 차례로 제공할 계획이다.

정숙경 LG유플러스 전자결제사업팀장은 “이번 론칭 광고는 간편결제 페이나우가 가져다줄 편의성으로 몰라보게 달라질 고객의 삶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아직 간편결제를 경험해 보지 못한 고객들의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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