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삼성증권은 1년 동안 신규 또는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으로 거래할 때 수수료를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고객은 처음 계좌를 만든 날, 휴면 고객은 재거래일로부터 1년 동안 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F)를 수수료 없이 거래할 수 있다.
휴면 고객 혜택은 2014년 8월 이전 계좌를 개설했지만, 같은 해 한 번도 거래하지 않은 경우 주어진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증가하는 MTS 거래에 맞춰 모바일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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